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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즈음하여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 분석
작성자 김주호 등록일 20.05.08 조회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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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 건아들, 우리 함께 아침 인사해요. 모두들 안녕!

다양한 함의가 담긴 5월의 수식어가 많지만 그래도 오늘은 가장 5월을 대표하는 날 임을

모두 알지요?

가정의달, 보은의달 이런 표현들이 아마 오늘 때문에 생긴게 아닌가 해요.

그래요 오늘은 어버이날이지요.

우리 울산고 친구들 오늘은 남다른 하루를 시작했겠지요?

좀 더 일찍 일어나 부모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담은 인사말과 예쁜 카네이션 달아 드리고

한결 성숙한 철든 모습 보여주었겠지요?

아마 그랬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일제강점기에도 효경사상이 남다는 우리 민족에겐 부모님을 공경하는 행사가 있어 왔지만

1955년에 비로소 국가차원의 어머니날이 제정되었지요.

그러다 아버지도 함께 포함된 어버이날로 1973년에 명칭변경과 함께 제정되었고요.

미국에도 5월 둘째 일요일이 Mother Day 인거 알죠?

비록 공휴일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어버이날의 의미는 그 이상이라 하겠지요.

身體髮膚受之父母 이런 말 많이 들어보고 읽어보았죠?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말이지요. 효경에 실린 공자의 가르침이고요.

부모님의 사랑은 가히 끝이 없고 표현할 길 없다는 뜻이겠지요. 여러분 몸의 털 컷 하나라도

여러분의 것만은 아니니까요.

오늘만은 아니지만 오늘만이라도 부모님의 모습에 흐뭇함과 그윽한 미소가 가득한 날 되도록

멋진 아들 되도록 빌어봅니다.

선생님은 수 년전에 양친이 달포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은 아쉬움만

남게 되고 자신의 부족함을 책망하게 된답니다.

지난 일요일엔 미리 선영에 참배하고 한참이나 대답 없는 대화를 나누고 왔답니다.

다시한번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소망하면서 늦은 본론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서울 6개 대학에서 표준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요소를 심층 분석해봅니다.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며 불신의 상징인 학생부종합전형은 실제로는 상당한 정도의 치밀한 분석으로 전형이 이루어진다지요.

서울 6개 대학이 수년 전에 공동으로 전형방법을 연구하고 공유하여 실제적으로 운영되는 방식이기에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교과역량 그리고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준비하여 매칭시키는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차별화되는 평가요소 인만큼 짧은 고3 친구들부터 이제 출발하는 고1 친구들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본 전형의 주인공이 되어주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2학년 친구들이 진학을 하게 되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부터는 상위권 대학들 대부분이

정시전형으로 40% 내외로 선발 하게 되므로 수능과 학교생활 전반에 소홀함이 없어야 함을

익히 알고 있을 줄 믿어요.

교육환경은 좋아졌으나 그 결실은 여전히 7대 도시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것은 우리 친구들의

악착같은 의지와 정보를 바탕으로 한 학업계획 그리고 실행 약화로 생각되기에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끈을 단단히 동여 메어주길 당부드립니다.

이제 다음 주 13일이면 고3 친구들이라도 먼저 보게 됩니다.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모습으로 우리 만나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조금 길어졌네요 그래도 선생님의 안부인사라 생각하고 꼭 읽어주길 바래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길 빌면서....

202058일 오전 1030분 어버이날에

울산고등학교 진로진학실에서 늘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진로진학부장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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